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War of the Worlds (문단 편집) ==== 1988년작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cast-season-2-war-of-the-worlds-with-adrian-paul-from-highlander-the-series.jpg]] [youtube(r5tcn3Y2PM8)] 1988년작은 파일럿 에피소드가 비디오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KBS2에서 지구수비대라는 제목으로 1993년 5월 1일부터 1993년 10월 16일까지 방영했다. 성우진은 [[오세홍]] 외. 1988년에 만들어진 TV 시리즈는 1953년에 개봉한 영화의 결말로부터 이야기가 연결되는 속편이다. 1953년작의 결말에서 죽은 것처럼 보였던 외계인들은 사실은 세균에 의해 가사 상태가 된 것이라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1953년의 외계인 침략 후 미국은 그 정지상태에 들어간 외계인들을 드럼통에 넣어서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에 보관해오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 폐기물 처리장'''을 한 무리의 건달패들이 습격했고 '''하필이면 외계인들이 들어있던 드럼''' 몇 개가 깨지게 된다. 방사능으로 인해 외계인들을 정지상태로 만든 세균들이 죽게 되었고, 외계인들은 건달패들의 몸을 강탈해(1953년작에는 없던 설정) 안전한 외피까지 손에 넣게 된다. 그렇게 부활한 외계인들이 다시 지구를 습격하려 하고 이를 알게 된 과학자들과 군이 협력해 싸워가는 것이 1시즌의 스토리였다. 이후 2시즌은 결국 외계인들이 지구를 장악한 상태로 거기에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화성인과는 별개의 종족인 다른 외계인이 보낸 인간형 여자 로봇이 화성인을 손에서 나오는 레이저로 쓰러뜨리며 지구인을 지키려는 에피소드도 나온다. 주인공이 감격하여 외계인이라고 다 나쁜게 아니라면서 외계인과 지구인과의 우정이라고 착각하지만, 이 로봇이 마지막에 그들 언어로 통신할 때 '''미래식량인 [[지구인]]은 아직도 위험하다'''라고 말하는 반전이 나왔다. 뭔 말인가 하면 이 로봇을 보낸 종족은 인간을 식량으로 보고 있는데, 극중에서 화성인들에게 몸을 뺏긴 인간이 죽으면 몸이 다 녹아버려 먹을 수 없기에 인간을 지키려 하는 이유가 고작 먹을 것을 지키려는 것에 불과한 것이었다. 주인공 일행은 진실을 모른 채 그 로봇은 우주선으로 돌아가 지구를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